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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경락 신학·설교 어린이(아동) 세례를 왜 찬성하는가? 김세광 신학·설교 어린이(아동) 세례에 대한 개혁주의적 비판 신원균 북리뷰 공관복음 연구를 위해 무엇을 읽을 것인가? 조재천 목회 dd 공통) *대담화보 .talk *특집 .special *신학설교 .sermon *이슈와진단 .issue *목회 .pastoral *북리뷰 .book -- 부임 이후, 가장 중요한 사역은 무엇인가?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 · 행신침례교회 김관성 목사 북리뷰 《물음에 답하다》의 저자 조재욱 목사 목회 성도를 감동시키라! 평범하지만 비범한 목회 승리교회 설문조사 지역 주민과 함께 걷는 문화 목회 오솔길교회 2019년 8월, 고양시 덕양구 신원마을 4단지 중앙광장에서 진행된 2회 노을음악회   문화 목회 교회 개척은 목회자들이 영화, 연극, 음악 등을 교회 개척과 연결시키는 형태다. 장신대 성석환 교수는 이에 대해 “공적 영역에서 급격한 신뢰 하락을 경험하고 있는 한국 교회는 문화 목회라는 새로운 접근을 통해 신뢰 회복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 문화 목회는 단지 문화를 도구적으로 혹은 기능적으로 활용해 교회의 성장을 이루려는 필요에서 벗어나 지역과 사회와의 소통을 가능하게 하여 하나님 나라의 문화적 가치를 보급하고 실천하는 목적으로 실행돼야 한다”라고 말한다. 이처럼 문화 목회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하나님 나라의 문화적 가치를 소개하며 개척한 교회가 있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오솔길교회(담임 김범기 목사)다. 2017년 개척한 오솔길교회는 50㎡(15평)의 작은 공간, 20여 명의 성도가 모이지만 문화 목회로 지역에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솔길교회가 어떤 이야기를 써 가고 있는지 지난 3월 28일 비대면으로 인터뷰했다.   불치병도 이기지 못한 소명 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한 김범기 목사의 첫 번째 소명은 특이하다. 청년부 담당 목사가 신대원을 추천했는데, 그 이유가 “사명이 투철해 보였다. 앞으로 훌륭한 목회자가 될 것 같다”가 아니라, “청년부 총무로 교회 일을 하는데, 정말 재미있게 하더라”였다. 얼마나 즐겁게 헌신하고 봉사했는지 엿볼 수 있다. 이처럼 김 목사는 예수님의 일을 즐겁고 행복하게 하는 목회자로 부르심을 받았고, 1999년부터 2014년까지 7개의 교회에서 누구보다 재밌는 목회를 했다. 그러던 그의 삶에 청천벽력과 같은 일이 발생한다. 셋째 아이가 태어난 지 3개월 되던 2015년, 치료법이 없는 파킨슨 병에 걸렸다. 이후 김 목사는 사립고등학교 문지기가 된다. 불치병 환자를 부교역자로 받아주는 교회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다섯 식구의 생계를 위해 평신도로 지내던 김 목사는 개척이라는 두 번째 소명 앞에 선다. “불치병 환자를 부교역자로 받아 주는 교회가 없었습니다. 새롭게 사역하기로 한 교회에서도 출근 하루 전, 청빙을 취소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결정은 둘 중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사역을 그만두는 것, 또는 개척이었습니다. 개척은 저에게 선택이 아니라 마지막 남은 사역지였습니다.” 예배 공간, 교인, 재정 등 준비된 것이 없었다. 하지만 주님이 주신 소명을 포기할 수 없었던 김 목사는 개척의 부르심에 순종한다. 김 목사가 포기하지 않고 순종했을 때, 하나님도 그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기적과 같은 일들을 허락하셨다. 설립 전 개인 후원만으로 7000만 원 가량의 헌금이 모였고, “이곳에 교회를 세워 달라”고 기도하는 분들이 있는 곳에 예배당을 마련하게 됐다. 개척 2년 여 만에 신도시 근처에 성전 부지도 매입하게 됐다.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목회 오솔길교회는 문화 목회를 지향한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딤전 4:4)라는 말씀처럼 선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 세상의 것도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음악, 미술, 영화, 체육, 방송 등 활용할 수 있는 모든 도구를 활용해 하나님을 표현한다. 또한 예배당도 복합문화시설로 이용한다. 50㎡(15평)의 작은 공간이지만 공방, 영화관, 전시장, 공연장, 주민들을 위한 악기 연습실로도 사용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다자녀 가정 등 문화적 소외를 겪기 쉬운 계층들을 위해 음악회, 그림대회, 야외 영화 상영, 복면가왕과 같은 주민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지난 4월, 설립 5주년 맞아 진행한 작은 음악회도 외부 발코니에서 진행했다. 교회 축제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려는 시도에서다. “길은 목적이 아니라 과정입니다. 성도들이 오솔길교회에 나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통해서 예수님을 만나면 좋겠습니다. 교회가 하나님 나라와 지역 사회를 연결하는 길이 되면 좋겠습니다.” 격년으로 진행되는 노을음악회는 “감동을 넘어 감격으로”라는 슬로건이 딱 들어맞는다. 개척교회가 진행하는 음악회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분들이 참여했다. 특히 제1회 노을음악회는 KBS 이정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고, 뮤지컬 배우 민영기, 뮤지컬 〈명성황후〉의 히로인 명지대학교 뮤지컬학부장 이태원 교수 등이 예배당의 작은 발코니에서 제대로 된 사례도 받지 않으며 힘을 모았다. 제2회 노을음악회와 복면가왕(마을 공동체 지원 사업으로 노을음악회와 함께 진행)에는 가야금을 전공했지만 무대에 설 기회가 없었던 아기 엄마, 뮤지컬을 전공했지만 꿈을 접고 일반 직장을 다니던 청년에게 뜻깊은 무대를 선사했다. 김 목사에 의하면, 이러한 음악회에 참석한 분들이 교회에 등록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문화 목회를 통해 아름다운 음악, 미술, 영화를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 단지 “예수 믿고 천국 가세요”라는 말보다 강한 울림이 있다고 전한다. 한편 ‘교회에서 만드는 지역 신문’을 표방하는 〈오솔길 이야기〉는 1년에 2번, 현재 10호까지 발행됐다. 김 목사는 비신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칼럼을 통해 복음을 전하지만, 더 많은 지면은 지역 사회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종교와 무관하게 새로 생긴 맛집을 소개하고, 영업하는 가게를 마을 지도에 삽입하고, 복잡한 버스 노선을 단순화해 주민 편의를 돕는 기사를 올린다. “교회는 지역 사회와 함께해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교인끼리만 돕는다면 굳이 지역 사회 속에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교회는 지역 사회를 돕고, 지역 사회의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제 꿈은 오솔길교회가 이전하려고 할 때 교회 다니지 않던 이웃들이 이사하지 말라고 반대하는 것입니다. 올 가을 저희 가정이 이사를 앞두고 있는데 아파트 단지 관리 소장님이 이사 가지 않으면 안 되겠느냐고 묻습니다. 꿈을 반은 이룬 것 같습니다.” 오솔길교회는 ‘나눔’도 강조한다. 오솔길교회 재정의 3분의 1은 지역 사회를 위해 사용된다. 목회자 사례비는 설립 이후 동결했지만 지역 사회를 위한 장학금은 2배가 늘었다. 매달 50kg 이상의 쌀을 어려운 성도와 이웃에게 나누기도 한다. 주방 시설을 만들지 않은 이유도 지역 상권을 이용해야 한다는 마음 때문이다. 이처럼 김 목사는 하나님이 주는 은혜의 일부를 지역 사회로 흘려 보내는 것을 강조한다.   온 가족 예배와 영화 설교 오솔길교회가 문화 목회를 지향하지만 가장 강조하는 것은 예배다. 예배가 교회의 근간이 된다는 믿음 때문이다. 김 목사는 무엇보다 성도의 삶의 현장이 예배의 장소가 되는 것에 최선을 다한다. 그래서 “삶이 묻어나는 예배, 예배가 묻어나는 삶”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 이를 위해 김 목사는 행복한 예배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기쁘고 즐겁게 행복한 일입니다. 우리는 그 은혜를 누리며 기쁘게 살아가는 존재들입니다. 그런 우리가 드리는 예배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예배를 위해서 김 목사는 다양한 예배를 추구한다. 전통적인 예배, 찬양 예배, 재의 수요일 예배 등 절기와 목적에 따라 여러 가지 시도를 한다. 특히 매월 마지막 주에는 온 가족 예배를 드리는데, 영화 설교를 한다. 영화의 일부분을 편집해서 보여 주고 설교를 이어가는데 아이들은 물론 새신자들도 “복음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평을 내놓았다. 또 영화 설교를 듣기 위해 오는 지역 주민도 있다. 이처럼 행복한 예배를 추구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 설립 이후 5년 동안 단 한 주도 목회자 가족만 예배드린 적은 없다. 하나님이 매주 예배자를 허락해 주신 것이다. 이에 개척 1주년 감사예배에 50여 명이 참석했고, 개척 3년째에는 등록 교인이 30여 명이 됐다. 코로나 이후 교인이 줄기는 했지만,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오솔길교회의 행복한 목회는 멈추지 않고 지속되고 있다.   김범기 목사 인터뷰 오솔길교회, 숲길지기는 어떤 의미인가? 오솔길은 차로 갈 수 없다. 천천히 걸어가야만 한다. 그런데 이러한 오솔길에서만 보이는 것이 있다. 하나님이 만드신 꽃과 풀, 나비와 같은 자연의 아름다움이다. 이처럼 걸어야 보이는 것들을 보기 위해 예수님과 함께 천천히 걷는 삶을 살아가자는 의미에서 오솔길교회라는 이름을 지었다. 또한 목회자는 그저 길을 지키는 사람이라는 철학에서 숲길지기라고 칭했다. 교회의 여러 가지 사역은 하나님의 일이고, 성도들의 헌신으로 이루어진다는 것과 목회자 역시 성도 중에 한 사람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말이다. 성전 건축은 어떻게 준비하는가? 개척 2년 여 만에 신도시 근방에 181㎡(약 55평)을 매입하게 됐다. 그곳에 성전을 건축해 지금 하고 있는 음악회와 전시회가 가능한 공간을 만들고, 영화 스크린도 설치하고, 연습실도 만들고 싶다. 그렇게 매일 하나님이 만드신 음악, 미술, 영화 등을 통해 하나님을 표현하는 공간이 되면 좋겠다. 현실적으로 이것이 언제 이뤄질지, 내가 할 수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런 성전이 세워지기를 바라며 마음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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